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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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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late류미라 작가의 그림은 그 자체로 한 편의 시처럼 다가온다. 일상과 자연에서 포착한 장면들은 사실적인 묘사에 머무르기보다 그 안에 깃든 감정과 분위기를 담아 서정적인 풍경으로 펼쳐진다. 물감이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번지는 표현과 색과 색 사이를 부드럽게 잇는 그라데이션은 이러한 정서를 더욱 깊게 만든다. 그리고 그림이 끝나는 곳에서, 또 한 편의 시가 시작된다. 작가는 각각의 작품에 직접 쓴 시를 더하며, 하나의 경험을 이미지와 언어라는 서로 다른 방식으로 풀어낸다. 그림이 먼저 감각과 정서를 불러일으킨다면, 시는 그 안에 담긴 생각과 이야기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게 한다. 두 표현은 서로를 설명하거나 반복하기보다 각자의 방식으로 감상을 확장하며 작품에 여러 층위의 의미를 더한다. 작품을 감상할 때 그림에만 머무르지 않고, 함께 담긴 시도 읽어보기를 권한다. 한 편의 그림에서 시작해 한 편의 시로 이어지는 동안, 무심히 지나쳤던 풍경과 감정은 비로소 오래 머물 만한 이야기가 된다.

written by ARTISTY, ⓒ ARTISTY Inc.
                
Translateb.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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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late​그림에 시를 더해 따뜻한 위로와 울림을 전하는 작가 류미라입니다. 일상의 소소한 풍경과 감정을 붓끝과 자작시로 담아내어, 공간을 한층 더 따뜻하게 채워주는 작품을 선보입니다. [네이버 블로그] 블로그를 소개합니다. 류미라의 시와 그림 | 류미라 https://m.blog.naver.com/mcmc1225
류미라
Mixed media on Canvas, 2026
53 x 65.2 cm
₩750,000
류미라
Mixed media on Canvas, 2026
53 x 65.2 cm
₩750,000
류미라
Mixed media on Canvas, 2026
65.1 x 50 cm
₩750,000
류미라
Mixed media on Canvas, 2026
53 x 65.2 cm
₩750,000
류미라
Mixed media on Canvas, 2026
40.9 x 53 cm
₩500,000
류미라
Mixed media on Canvas, 2026
45.5 x 53 cm
₩5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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