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late멈추고 싶던 가쁜 숨결 고비를 넘어선 정상에 온 산을 품어낸 깊은 호흡 하나로 내 삶이 횐히 빛납니다. <자작시 261: 숨, 산을 품다> [작품 소개] <숨, 산을 품다>는 가쁜 숨을 고르며 다다른 정상에서 마주하는 깊은 평온과, 삶을 환히 밝히는 희망의 빛을 담아낸 시화(詩畫) 작품입니다. 화면 하단의 짙은 군청색 능선들은 우리가 삶의 고비를 넘기며 내쉬었던 가쁜 숨과 묵직한 세월의 궤적을 상징합니다. 위로 올라갈수록 청록에서 황금빛으로 스며드는 색채의 스펙트럼은 고난을 지나 마침내 다다르는 안식과 삶의 환한 빛을 보여줍니다. 정상에 떠오른 태양과 겹겹의 산세는 온 산을 한 품에 안아내는 대자연의 호흡을 시각적으로 완성합니다. [재료 및 기법] 캔버스 위에 전통 한지를 도포하고, 분채(粉彩) 물감을 수없이 겹겹이 쌓아 올리는 중첩 기법을 사용했습니다. 한지 특유의 포근한 질감과 전통 색채가 어우러져, 오랫동안 곁에 두고 보아도 깊은 여운을 전합니다. [공간 가치] 지친 일상 속에서 깊은 호흡이 필요한 거실, 서재, 집무실 등에 따뜻하고 단단한 평온의 에너지를 채워줍니다. 류미라의 시와 그림 RЯ https://m.blog.naver.com/mcmc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