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들의 비애를 담은 그림이다. 작가는 결혼하면서 육아로 굉장히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다. 저 아기 등 위에 업힌 고래처럼 그렇게 버거웠다. 내 주변은 온통 처음 접하는 세계들. 나는 또다른 세상에서 그렇게 나란 사람을 잊고 허둥지둥 대며 주변시선에 끌려다니기 바빴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나를 돌아봤을때 참 여리고여렸던 나의 결혼생활을 돌아볼수 있었다. 보는 사람들마다 다르게 해석될수 있겠다. 자신이 처한 환경에 따라 각기 다른 시선으로 작품을 감상하길 바란다. (물감외 큐빅재료) +2023 강릉신사임당미술대전 수상
written by artist 허선숙
2024년 2월. 제 2회 KMAF 대한민국 현대미술대전 입상 2024년 3월. 제 44회 국제현대미술대전 수상. 2023년 12월. 제 51회 강원미술대전 수상. 2023년 10월. 제 24회 강릉신사임당미술대전 수상. 2023년 7월. 제 42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수상. 2023년 6월. 제 2회 한국미술협회 양산미술대전 수상. 2023년 3월. 제 43회 국제현대미술대전 수상. 2023년 1월. 제 38회 대한민국전통미술대전 수상. 2022년 12월. 제 40회 대한민국신미술대전 수상. 2022년 12월. 제 20회 대한민국아카데미미술대전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