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e'시리즈를 통해 작가는 스스로 극복하는 존재가 된다. 자기 자신을 들꽃에 동일시 함으로써 다채로운 작품을 만들어 나간다. 화면에서 반복적으로 드러나는 드리핑 기법은 작가의 과거와 현재, 감정과 극복의지를 반영한다. 비온 뒤 개인날 활짝 피는 야생화 처럼 작가는 화면 위에 희망을 노래하고 관객과 소통하기를 소망한다.written by ARTISTY, ⓒ ARTISTY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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