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은 자연 속에 숨겨진 작은 생명들과 그들의 조화를 담아내고자 했습니다. 푸른 잎사귀와 화사한 꽃들이 서로 어우러져 숲 안에서 마치 속삭이는 듯한 느낌을 주죠. 반복되는 패턴 속에서도 각각의 꽃과 잎은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잃지 않고 있어요. 저는 자연의 평화로움과 생명력에서 오는 치유를 사람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복잡한 세상 속에서 잠시 멈춰 자연의 소소한 아름다움에 집중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written by artist 유경화
개인부스전 6회 개인전4회 인사동사람들전 경기수채화협회전 시영회 정기전 등 39회 수상 나혜석 미술 대전2회 (특별상) 대한민국현대미술대전4회현대미술대전4회 인천미술대전1회공무원미술 대전2회 도솔미술대전1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