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에 앉아 있는 고양이는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따뜻한 시선을 함께 품고 있습니다. 작은 주머니를 품은 모습은 소중한 비밀이나 마음속의 선물을 간직한 듯 보이며, 옆의 수국은 계절의 색과 향기를 전해줍니다. 고양이의 맑은 눈빛과 꽃의 화사함이 어우러져, 일상 속의 평온함과 소박한 행복을 담아낸 작품입니다.
written by artist 유경화
개인부스전 6회 개인전4회 인사동사람들전 경기수채화협회전 시영회 정기전 등 39회 수상 나혜석 미술 대전2회 (특별상) 대한민국현대미술대전4회현대미술대전4회 인천미술대전1회공무원미술 대전2회 도솔미술대전1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