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봄의 개나리꽃이 언덕길을 따라 흐르듯 피어 있는 풍경을 담았습니다. 아직 잎이 돋지 않은 나무들과 대비되는 노란 개나리가 계절의 변화를 선명하게 보여줍니다. 멀리 보이는 집은 이 길의 끝에서 마주하게 될 일상의 따뜻함을 상징합니다. 익숙한 풍경 속에서 잠시 멈춰 서게 되는 순간을 그렸습니다.
written by artist 유경화
개인부스전 6회 개인전4회 인사동사람들전 경기수채화협회전 시영회 정기전 등 39회 수상 나혜석 미술 대전2회 (특별상) 대한민국현대미술대전4회현대미술대전4회 인천미술대전1회공무원미술 대전2회 도솔미술대전1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