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자본주의와 인간의 이기심을 일상적인 화두로 전환해 작업을 진행한다. 자본주의의 상징과도 같은 팝아트적 요소로 화면을 구성하지만 그 이면엔 인간의 모순됨과 사회의 부조리함을 꼬집는다. 작품에서 전달되는 왠지 모를 따스함은 본연의 순수성을 간직하려는 작가의 의지에서 반영된다.
written by ARTISTY
파리를 사랑한 남자 공간 공간 사이에서 파리를 그리워하고 느낀다. 10년이 지나도 파리는 같은 파리로 존재했다. 개발과 변화의 유혹에서도 정체성을 유지할 수 있는 파리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written by artist Jahan
No Exhibition H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