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자본주의와 인간의 이기심을 일상적인 화두로 전환해 작업을 진행한다. 자본주의의 상징과도 같은 팝아트적 요소로 화면을 구성하지만 그 이면엔 인간의 모순됨과 사회의 부조리함을 꼬집는다. 작품에서 전달되는 왠지 모를 따스함은 본연의 순수성을 간직하려는 작가의 의지에서 반영된다.
written by ARTISTY
입을 닫고 눈을 감고 듣지 않던 그 사람들이 사는 세상 하지만 나는 다를까. . 나 역시 나약한 자연인인뿐이다 그런 사람들과 다르지 않다. 타자를 보며 나를 본다 피노키오가 보이는가. 잃고 싶지 않은 상징을 하나정도는 갖고 싶다
written by artist Jahan
No Exhibition H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