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Y
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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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미 작가는 아크릴물감을 활용해 자연스러운 시간성의 느낌을 독창적으로 표현한다. 그녀는 닦기 기법을 사용한 후 다시 색을 덧입히는 방식으로, 시간의 흐름과 변화가 공간에 미치는 영향을 시각적으로 전달하려 한다. 특히, 그녀의 작품에서 자주 등장하는 소녀의 이미지는 본인을 투영한 듯 보이며, 이는 자아와 타자의 관계를 탐구하는 시도를 엿볼 수 있게 한다. 전통과 현대를 잇는 기법을 통해 한국화의 색채 감성을 현대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하며, 그 안에서 자신의 경험과 내면 세계를 풀어낸다. 그녀의 작업은 시간과 기억을 추적하는 듯한 여정을 보여주며, 작품 속에서 과거와 현재가 얽히는 복잡한 감정선들을 풀어낸다.


written by ARTISTY, ⓒ ARTISTY Inc.
The Art Students League of New York 판화 및 믹스미디어, 페인팅 수학

개인전16회(centrespace 브리스톨 영국,

인사아트센타 서울,세종문화회관미술관 서울, 첼시 뉴욕, 벤쿠버 캐나다등)

그룹전 부수전 다수(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조선일보미술관,양평군립미술관등)
안녕하세요 작가 루나킴입니다 

나의 작업은 표현의 매체를 중시하여 캔버스에 아크릴 매체로 사용 한다.  주제로 Trace라는 시간성의 내용에 나의 경험적 스토리와 자아와 타자의 이야기를 담으려 했다.
Berkeley가 주관적 경험론에서 말한 것처럼 자신의 경험 속에 있는 사물은 본질의 의미를 갖는다고 하였듯이 나의 경험도 작품의 중요한 요소이다.
루나
Acrylic on Canvas, 2022
22 x 27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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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Acrylic on Canvas, 2022
22 x 27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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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Acrylic on Canvas, 2022
27 x 22 cm
₩300,000
루나
Pigment on Paper, 2016
130 x 162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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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Pigment on Paper, 2016
72 x 90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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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Pigment on Paper, 2017
30 x 30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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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Pigment on Canvas, 2016
30 x 30 cm
₩500,000
루나
Pigment on Fabric, 2016
130 x 162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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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Pigment on Fabric, 2016
130 x 162 cm
NOT FOR SALE
루나
Pigment on Fabric, 2016
130 x 162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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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Ink on Korean paper, 2015
38 x 45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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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Pigment on Korean paper, 2016
162 x 130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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