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는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며 자연을 바라본다 한걸음 옮길때 마다 부는 바람에 자연은 말을 한다 살랑이는 바람 얼굴을 스치운다. 혹독한 추운겨울을 이겨내고 잘지내는지 이야기한다 순례길에서 산책길에서 추억의 흔적을 그려낸 작업이다. 작가의 그림일기 같은 이야기가 담긴 그림이다.
written by artist 김은미
The Art Students League of New York 판화 및 믹스미디어, 페인팅 수학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 졸업 개인전16회(centrespace 브리스톨 영국, 인사아트센타 서울,세종문화회관미술관 서울, 첼시 뉴욕, 벤쿠버 캐나다등) 그룹전 부수전 다수(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조선일보미술관,양평군립미술관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