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무의식의 파편들을 꿰매어 만든 하나의 옷과 같다." 〈봉합된 꿈의 해부도〉는 내면의 무의식과 억압된 소망, 그리고 가공되지 않은 날 것의 감정들을 캔버스 위에 거칠게 해체하고 다시 이어 붙인 시각적 기록입니다. 일상적이고 친숙한 오브제인 '흰색 티셔츠'를 인간의 육체이자 영혼을 담는 외피로 설정하고, 그 안팎을 넘나드는 초현실적인 심상들을 과감하게 콜라주 형식으로 펼쳐 보였습니다.
written by artist 길랏
2024.4 갤러리 무도화랑 개인전 ‘내 마음대로’ 2024.5 갤러리 아트포아트 기획초대전 ‘Love’ 2025.12 서울 아트쇼 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