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Y
주우인
ARTISTY Certified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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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 중에 다리를 떤다던가 손톱을 물어뜯는 행위는 흔히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수단이 된다. 작가는 선을 긋는 혹은 물감을 칠하는 행동을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습관과 동일시 한다. 불안감에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창작활동은 작가 고유의 이미지를 생산해낸다. 이렇게 작가의 습관으로 만들어진 작품들은 고스란히 관객들에게 무겁고 불안한 감정으로 전달된다. 작가는 대담하게 이러한 감정들과 느낌을 숨기지 않는다.


written by ARTISTY, ⓒ ARTISTY Inc.
개인전 2017 인천 구올담갤러리 오염된일상전

단체전및공모전
2017 대구키다리갤러리 끼똑전
2017 동덕아트센터 바람이분다전
2017 아시아프 ddp
2017 대구현대백화점 신진열전전
2017 장욱진드로잉 공모전 입선
2016 봉산새내기 숨바꼭질전
2016 인천구올담갤러리 내담전
2016 수성문화원 선정 유망신진작가초대전
나의 작업은 불안함에서 시작하였다. 이런 불안함은 인간관계에서 만들어낸 소통의 문제,사회적 구조에 의한 불투명한 미래등 다양하고 사소한 것들로 만들어진것이다. 이런 불안함을 해소시키지 못하고 억압되어있던 나는 이상한 습관들로부터 이러한 불안함을 해소시키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작품에도 이어지는데 반복적인 선들로 몽환적이고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을 만들어낸다. 작품에 보여지는 공간들은 웅장하기도하고 색은 화려하지만 외롭고 쓸쓸하며 고독해 보이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었다. 나의 도피처는 순간의 쾌락처럼 몽환적이지만 현실이 아닌 환상일뿐이다. 작품을 통해 관객들도 자신만의 공간을 상상해 만들어가길 바란다.
주우인
Oil on Canvas, 2018
80.3 x 116.8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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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인
Oil on Canvas, 2018
97 x 97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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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인
Oil on Canvas, 2017
145.5 x 89.4 cm
₩4,000,000
주우인
Oil on Canvas, 2017
116.8 x 72.7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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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인
Oil on Canvas, 2017
72.7 x 90.9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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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인
Oil on Canvas, 2017
45.3 x 60.6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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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인
Oil on Canvas, 2017
45.3 x 50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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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인
Oil on Canvas, 2017
45.3 x 50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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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인
Oil on Canvas, 2016
90.9 x 72.7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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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인
Oil on Canvas, 2016
80.3 x 100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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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인
Oil on Canvas, 2016
27.3 x 40.9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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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인
Oil on Canvas, 2016
27.3 x 40.9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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