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도자와 유리를 전공하고 잇으며 기존의틀에서 벗어난 작업들을 선보이려고 계속해서 노력중에 있습니다!!
예로부터 사람들의 인식속 도자기는 완전한 형태의 모습 , 물건을 담는용도로 기억된다. 
이러한 생각속에 갇혀 현대사회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도자기 들은 기존의 형태 쓰임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채 제작되어 왔다.
나는 이러한 인식을 깨고자 작업을 진행한다. 
전통적인 기의형태를 띄고 있는 물건들의 단순한 쓰임을 벗어나 단순하게는 인테리어 소품, 조명 , 수납함등 다양한 용도를 수행할수 있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다분히 액자프레임을 사용하는데 단순히 오브제로서의 가치를 가지는 액자의 모습과 같이 도자 또한 기존의 쓰임을 배제하고 새로운 모습,가치 를 부여하고 싶다. 
새로운 방식 새로운 형식의 작업을 항상 고민하는 나는 액자라는 오브제를 통해 여러 작업들의 공통점을 만들어 가고 있다.
나는 새로운 방식의 표현법에 대해 꾸준히 고민중이며 앞으로도 기존 도자의 틀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