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will 자신의 마음대로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액자형식의 작업을 통해 탈부착이 용이하여 집안의 한 공간을 자유롭게 꾸밀수 있는 작업이다. 셀프인테리어가 급증함에 따라 직접 디피하고 꾸밀 수 있는 욕실용품을 생각하다 작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구름의 이미지를 패턴화 시켜 활용하였으며 사기에는 구멍을 뚫고 벽면에는 점을 찍어 패턴이 이어져 보이는 효과를 이용하였다. 벽면에 걸어 인테리어 소품 ,여러 가지 물건들을 수납 보관 또는 향초를 올려놓는 홀더 등 다양한 방향으로 활용할수 잇는 작업이다. 네가지 종류가 하나의 작업이며 가장큰 사이즈는 20x8x60 이다.
written by artist 박현준
2016 gallely is 단체전 참가 2017 ara art ceater 단체전 참가 2019 공예트렌드 페어 브렌드관 참가 2020 insaartplaza 단체전 참가 2020 조형아트서울 plas 남서울대 부스 참가 2020 아시아프 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