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승무원 생활로 세계 곳곳을 누비며 경험한 풍경을 통해 관객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정서 치유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예술의 순기능에 대해 고민한다. 비행기 창밖을 통해 보이는 이국적 풍경을 동양화의 전통적 기법으로 해석한 작가의 작품은 여행을 떠날 때 느끼는 낯 섦과 설레는 기분으로 가득하다. 지친 일상에서 우리는 여행을 통한 휴식을 꿈꾼다. 섬세하게 포착된 작품을 통해 잠시나마 일상을 벗어나는 감정을 느끼고 만족감을 공유하는 것이 작가가 추구하는 예술이기도 하다.
written by ARTISTY
장지에 혼합매체,자개
written by artist 이지안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동양화과 졸업 개인전 2023 기억의 초대 / 초대개인전 /롯대백화점 수원점 2022 추억의 풍경 (MEMORYSCAPE) TOMNTOMS 율동공원점 단체전 2022 아시아프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조선일보 2022 Connecting memories -UNITED GALLERY 2021 2nd CAAF 전시회-삼성동 코엑스 2021 1st CAAF 전시회-고양 스타필드중앙광장/신세계,초이스아트컴퍼니 2021 아시아프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조선일보 2020 아시아프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