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눈을 통해 모든 감각의 80퍼센트를 인식한다. 빛은 각막과 동공을 통해 눈에 들어오고 빛이 눈의 뒷면에 도달하면 하나의 형상으로 뇌에 전달되어 우리가 세상을 보게 된다. 하지만 사람들은 개개인마다 시력이 다르므로 보는 사물마다 그 형상, 명암의 밝기나 색채가 같다고 할 수 없다. 작가는 이런 개개인의 시각의 차이에 초점을 두어 작품 작업을 한다. 작가는 자신의 눈을 통해서 바라본, 해상도가 낮고 명암 대비가 달라 사물의 형상이 뚜렷하지 못하고 뭉개져 보이는 모습을 그림에 옮겼다. 대중에게 작가의 이런 불편한 시야는 ‘풍경의 불편함’이상의 그만의 개성과 유니크한 스타일로 풀어내어진 새롭고 아름다운 풍경으로 보여진다.
written by ARTISTY
We recognize 50 percent of all sensation through our eyes. However, they can not be considered the same in brightness or color, since each person has different vision. He focuses on these individual perspectives and does his work. He drew a picture of things in a dim figure because the resolution seen through his own view is low and the contrast between light and shade is different. "Inconvenient Landscape" is drawn as the unique style in his own through this uncomfortable views.
written by artist 장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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