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Y
박성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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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아 작가는 일상 속에서 자신만의 미적 경험을 추상적인 풍경으로 변형하여 표현한다. 기억의 잔상은 선명한 형태로, 흐릿한 부분은 왜곡된 형태나 큰 단색으로 나타내어 화면에 조화를 이룬다. 그녀는 형태를 완벽히 재현하기보다는 그 찰나에 느꼈던 감정과 인상을 담아내며, 표현적인 색상과 자유로운 브러시스트로크로 멜랑콜리하고 강렬한 분위기를 창조한다. 작품은 소재보다는 감정과 분위기를 중시하며, 관람자는 그녀의 작품을 통해 내면의 깊은 감정과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written by ARTISTY, ⓒ ARTISTY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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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상은 누구와 다를거없이 흘러간다. 다른 사람과 다를 것 없는 일상이 특별한 이유는 그 안에서 나만의 미적체험을 하기때문이다. 나는 기억력이 좋지 못한 탓에 내가 경험했던 일들이 잔상으로 남는 경우가 허다한데 그 잔상만이라도 그림에 옮겨보고자하여 일상에 관해 추상풍경으로 그리기 시작하였다. 기억이 나는 부분은 뚜렷한 형태가 있게 그리고 기억이 나지 않는 부분은 왜곡되게 그렸다. 소재하나하나 의미를 부여하기보다 분위기 위주로 그림을 감상했으면 한다.
박성아
Oil on Canvas, 2020
53.0 x 72.7 cm
NOT FOR SALE
박성아
Oil on Canvas, 2020
53.0 x 72.7 cm
NOT FOR SALE
박성아
Oil on Canvas, 2017
90.9 x 65.1 cm
NOT FOR SALE
박성아
Mixed media on Paper, 2020
15 x 19.5 cm
NOT FOR SALE
박성아
Mixed media on Paper, 2020
15 x 19.5 cm
NOT FOR SALE
박성아
Oil on Paper, 2020
15 x 19.5 cm
NOT FOR SALE
박성아
Mixed media on Paper, 2020
15 x 19.5 cm
NOT FOR SALE
박성아
Oil on Canvas, 2020
53.0 x 72.7 cm
NOT FOR SALE
박성아
Oil on Canvas, 2020
37.9 x 45.5 cm
₩300,000
박성아
Oil on Canvas, 2020
80.3 x 116.8 cm
₩1,150,000
박성아
Oil on Canvas, 2020
130.3 x 193.9 cm
₩3,2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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