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쟁 당시 미 해병대와 함께 사흘간 51차례 탄약을 운반한 제주마 ‘레클리스’. 화면 속 군마의 군집은 반복된 왕복의 무게를. 전면의 말은 그의 의무를 상징한다. 영광이 아닌 견딤의 흔적으로, 국경을 넘은 헌신과 보훈의 의미를 묻는다
written by artist 소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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