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야인의 얼굴에 한 시대가 피었다. 일제강점기와 전댕, 가난과 상실-그 모든 풍파를 지나온 한국 여성들의 생애를 무궁화에 빗대어 그렸다. 지고도 다시 피는 꽃처럼, 그들은 무너지지 않았다. 주름은 상처가 아니라, 살아낸 자의 훈장이다.
written by artist 소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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