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작품을 통해 일상의 조화로움을 이야기한다. 사람 사는 이야기, 광활한 자연, 추억이 깃든 자리 등을 통해 삶을 노래하고 이야기를 써 내려간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표현 방식과 따뜻한 색의 표현은 작가의 삶에 대한 태도를 엿볼 수 있는 지점이다.
written by ARTISTY
요즘같이 먹거리가 넘쳐나지 않던 시절 겨울엔 귤 몇개만으로도 행복했었지... 차가운 상큼함이 입안에 퍼질때 자신도 모르게 눈이 찡긋 까르르 웃음소리 가득하던 그때가 오늘밤 새삼 그리워진다. * watercolor on wood & canvas (unstructured)
written by artist 안영경
제20회 나혜석 미술대전 우수상 외 특선,입선 제39회 대한민국미술대전 구상부문 입선 외 다수공모전 수상 개인전4회, 부스개인전, 2인전,4인전 그룹전 및 단체전 90여회 작품소장- 라포애갤러리 현) 한국미술협회, 수원미술협회, 나혜석미술대전 초대작가 경기수채화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