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는 남자와 여자, 노인과 젊은이, 블루컬러와 화이트컬러 등 다양한 존재들이 살고 있다. 그래서인지 도시 안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많은 감정들이 담겨 있다. 작가는 자신이 살고 있는 도시의 풍경을 자신의 눈으로 바라보고 작품 안에 담아낸다. 차분하게 담겨있는 도시의 풍경은 마치 작가의 마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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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전국공모 모란현대미술대전 입상 2016 고려대학교 황예식조예행 갤러리 -탐미,<미를 탐하다> 전시 2016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내 에듀케이션센터 전시 2017 바바아트 -홍콩아트공모전 JCCAC (Jockey Club Creative Arts Centre) 전시
우리들의 곁에 스쳐지나가는 순간, 느낌, 등을 담아내는 작업들을 하는중입니다. 사람이 느낄 수 있는 여러감정들을 저만의 방식으로 표현해 나아가고 공감 할 수 있는 작업을 하기 위해 원초적인 감정 느낌에 포커스를 맞추어나가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되고 위로 할 수 있는 그림으로 다가가고자 합니다. 우리들의 일상생활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스쳐지나가는 모든것들. 그 모든것들에 대해 의미를 하나씩 부여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