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Y
엄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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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해조 작가의 작품에서 반복적으로 사용되는 산호초는 현 시대의 바니타스 정물화를 작가의 방식으로 보여주는 상징적 대상이다. 바니타스는 16~17세기 네덜란드에서 시작된 회화 형식이며, 공허', '헛됨', 또는 '가치없음', 전통적인 기독교인들의 관점으로 세속적인 물건과 일시적이고 무가치한 것을 추구하는 것을 뜻한다. 작가는 산호초를 매개로 한 바니타스적 정물화를 통해 무용함을 이야기 함과 동시에 그에 대한 반대급부로 가장 중요한 순간이 현재임을 말하고 있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중에 가장 중요한건 '지금 이 순간'이다.


written by ARTISTY, ⓒ ARTISTY Inc.
2010~ 2019 개인전 6회
2009~2020 그룹전 40여회
2011 아시아프 프라이즈 수상
저는 예술인으로써의 나와 함께 예술을 함께 즐기는 이들과, 나의 작품을 보는 이들 모두가 자신의 소중한 시간과 삶을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소망하는 예술가입니다.
엄해조
Oil on Canvas, 2019
65.1 x 90.9 cm
NOT FOR SALE
엄해조
Oil on Canvas, 2019
31.8 x 40.9 cm
₩900,000
엄해조
Oil on Canvas, 2019
37.9 x 45.5 cm
₩1,050,000
엄해조
Oil on Canvas, 2019
37.9 x 45.5 cm
₩1,200,000
엄해조
Oil on Canvas, 2019
80 x 40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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