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Y
장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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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작품은 군상 시리즈와 일상 시리즈로 나누어진다. 군상 시리즈는 쉬운 형상을 통하여 메시지를 전하고, 일상 시리즈는 화면 안에 이야기를 담아 인물들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달리 말하면 군상을 통해 보편의 가치를 객관화 시켜 전달하고, 일상을 통해 주관적 이야기를 소소하게 풀어가는 방식이다. 이 두가지 시리즈를 관통하는 작가의 초점은 인간의 순수성과 감정의 흐름에  맞춰져 있다. 
작품은 수채화를 사용한 동양화 기법으로, 밝은 색조임에도 매우 담담하고 섬세하게 표현되는 작가만의 특징이 드러난다. 스스로 관조하는 내면의 감정과 외부적 상황의 관찰을 통해 전달하는 작품은 절박한 상황에도 잃지 않으려는  인간이 지니는  본연의 순수성을 내포하고 있다.


written by ARTISTY, ⓒ ARTISTY Inc.
학력
2018 동국대학교 미술학부 한국화전공 졸업
2013 선화예술고등학교 미술부 졸업


개인전
2019 우리들 이야기, 갤러리 탐, 서울
2018 장수시 전, 여의도 제퍼빈스, 서울


단체전
2020 People unknown, 로운갤러리, 서울
2020 끌림전, 한국미술관, 서울
2020 ASYAFF,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
2020 LOVE&RESPECT, AK갤러리, 수원
2020 4인전, 네작가 이야기, 비움갤러리, 서울
2019 한·중 수교 27주년 서화교류전, 용산아트홀, 서울
2019 MIAF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 L7호텔 , 서울
2019 광주 국제 아트페어 영아티스트 페스티벌, 김대중 컨벤션센터, 광주
2019 ASYAAF, DDP,서울
2019 후소회 청년 초대작가 전, 동덕아트 갤러리, 서울
2019 MIDGARD, 갤러리 다온, 서울
2019 100展, 에코락 갤러리, 서울
2019 2인전, 관찰자의 시선, 갤러리 다온, 서울
2019 마이파레트 전, N646갤러리, 서울
2018 광주 국제 아트페어 영아티스트 페스티벌, 김대중 컨벤션센터, 광주 
2018 ASYAAF, DDP,서울
2018 후소회 청년 초대작가전, 라메르 갤러리, 서울
등 다 수

수상경력
2019 산동국제미술대전 우수상, 웨이하이직업대학교,                    웨이하이, 중국
2017 광주미술대전 입선,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광주
2017 대한민국 정수 서예·문인화대전 입선, 박정희 체육관, 구미
2017 대한민국 한국화대전 특선,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광주
2016 대한민국 정수 서예·문인화대전 특선, 박정희 체육관, 구미
2016 대한민국 정수미술대전 입선, 박정희 체육관, 구미
2016 대한민국 한국화대전 특선,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광주
2016 광주미술대전 특선,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광주
2015 대한민국 한국화대전 우수상,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광주
등 다 수

소장처
국립현대미술관 정부미술은행
갤러리 다온
갤러리 탐
개인소장
주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본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 

나는 이야기를 하는 중이다. 소소하게 는 나와 내 주변의 이야기이기도 하고 크게는 현대 일상을 사는 보통 사람들과 그들이 내면 이야기이기도 하다. 찰나에 포착된 사람과 사물의 본성을 표현하며 그 순간 그들이 감정을 느껴보고자 한다. 때로는 그들이 자연스러운 감정의 흐름에 따라 변화된 감정으로 그들의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올레의 자신은 점점 잊혀지는 것 같다. 어린 시절 모든 감정과 기분, 표현에 웃고 눈물을 흘리며 솔직했었다.  하지만 사람들을 사귀고 사회를 겪으면서 자신을 나쁘지 않게 숨기고 포장하는 법을 배우기 시작했다. 감정을 조금 숨기고, 많이 숨기고, 호감을 사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까지 바꿔버리려는 모습까지 볼 수 있다. '이 순간,  내가 보는 당신이 실제의 당신인지, 가꾸어지고 숨겨진 당신인지는 당신만이 할 것이다.'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작업을 진행시켜나가고 있으며 내가 보고 느끼는 실제 그 사람과 가꾸어진 사람 모두를 등장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다.

 작품은 군상 시리즈와 일상 시리즈로 나뉘는데 군상 시리즈는 쉬운 형상을 통하여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간단한 형상이 주는 이미지와 그 형상 속에서 인연과 그 인연을 바라는 희망, 또는 현대의 우리 모습과 행동을 표하고자 한다.  일상 시리지는 작품 안에 이야기가 있으며 모든 인물들이 이야기를 만들어나가고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이 아닌 일상의 쉬운 이야기가 담겨 있는 시리즈 작업이다.
장수시
Mixed media on Korean paper, 2022
57 x 39.5 cm
₩1,000,000
장수시
Mixed media on Korean paper, 2022
57 x 39.5 cm
₩1,000,000
장수시
Mixed media on Korean paper, 2022
57 x 39.5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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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시
Mixed media on Korean paper, 2022
57 x 39.5 cm
₩1,000,000
장수시
Mixed media on Korean paper, 2022
22.7 x 14 cm
₩200,000
장수시
Mixed media on Korean paper, 2022
22.7 x 14 cm
₩200,000
장수시
Mixed media on Korean paper, 2022
14 x 22.7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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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시
Mixed media on Korean paper, 2022
22.7 x 14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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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시
Mixed media on Korean paper, 2022
14 x 22.7 cm
₩200,000
장수시
Mixed media on Korean paper, 2022
22.7 x 14 cm
₩200,000
장수시
Mixed media on Korean paper, 2022
14 x 22.7 cm
₩200,000
장수시
Mixed media on Korean paper, 2022
22.7 x 14 cm
₩2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