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책 ‘정아에 대해 말하자면’ 표지 원화 작업
2020년 책 ‘알로하, 나의 엄마들’ 표지 원화 작업
2019년 영화 ‘벌새’ 포스터 원화작업
2019년 책 ‘벌새’ 표지 원화 작업
2013년 가나 아뜰리에 레지던시 입주작가
개인전 4회
2020년 “뿔난 사슴” 고라니북스 갤러리, 의성
2020년 “Ordinary day” 금산갤러리, 서울
2017년 “꽃의 모습” 갤러리탐(유기농테마파크점), 남양주
2015년 “Flower” 수성아트피아 멀티아트홀, 대구
단체전 31회
아트페어
2014 ~ 2020년 KIAF, 아시아프, 화랑미술제, AHAF, Seoul art show 등 14회 참여
소장처
93뮤지엄, 킨텍스, 해운대 영무파라드호텔, 김유정문학촌
우리 삶 속에서 드러나는 다양한 모습들을 관찰하고 그려내는 작업을 통해 저 자신에 대해, 나아가서 인간이라는 존재에 대한 사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작업을 해나가면서 배우는 다양한 기법과 재료들은 세상을 이해하고 그 것을 잘 살아가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그 반대로, 살면서 배우는 여러 지식과 다양한 경험들은 제가 작업을 더 잘해나가게 해주고 또 왜 그림을 그리고 있는지에 대한 답을 찾게 도와줍니다. 그 과정들을 통해 궁극적으로 저는 모든 순간들 속에 존재하는 아름다움을 저만의 창을 통해 포착하고 그려내는 화가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