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Y
이재성
ARTISTY Certified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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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라는 말이 처음 만들어졌을 때 이상화된 자연이란 뜻이 담겨있었다. 그래서 경치를 그리는 풍경화와는 달리 산수화는 이상화한 자연을 담는 그림이라고 할 수 있다. 서양의 풍경화와 다른 지점은 이상을 담고 있느냐 아니냐의 차이일 것이다. 작가는 이런 산수화와 풍경화의 경계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작품의 구도는 산수화를 닮아있지만 표현은 서양의 묘사를 한다. 동양의 이상을 쫓지만 서양의 표현을 한다. 자칫 이도 저도 아닌 그림이 될 수도 있지만, 그 경계를 모호하게 잘 타고 있다.


written by ARTISTY, ⓒ ARTISTY Inc.
단체전 10회
대전시미술대전 입상
한국미술박람회 입상 (용산 아트홀)
금감미술대전 입상
도솔미술대전 입상
동양화, 한국화 풍경 그 너머
이재성
Ink on Canvas, 2017
92 x 73 cm
NOT FOR SALE
이재성
Ink on Canvas, 2017
116 x 65 cm
NOT FOR SALE
이재성
Ink on Canvas, 2017
116 x 50 cm
₩1,092,000
이재성
Ink on Canvas, 2017
92 x 73 cm
NOT FOR SALE
이재성
Ink on Canvas, 2017
75.5 x 45.5 cm
₩700,000
이재성
Ink on Canvas, 2017
75.5 x 45.5 cm
₩700,000
이재성
Ink on Canvas, 2017
194 x 114 cm
NOT FOR SALE
이재성
Ink on Paper, 2016
136 x 50 cm
NOT FOR SALE
이재성
Pigment on Korean paper, 2015
91 x 73 cm
NOT FOR SALE
이재성
Ink on Paper, 2016
72 x 65 cm
NOT FOR SALE
이재성
Ink on Paper, 2016
116 x 91 cm
NOT FOR SALE
이재성
Ink on Paper, 2016
165 x 65 cm
NOT FOR S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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