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Y
지나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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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tist :이재성 작가정보

  • Type :Pigment on Korean paper

  • Size :91 x 73 cm

  • Framed :NO

  • Year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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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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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Y Curator's Note
산수라는 말이 처음 만들어졌을 때 이상화된 자연이란 뜻이 담겨있었다. 그래서 경치를 그리는 풍경화와는 달리 산수화는 이상화한 자연을 담는 그림이라고 할 수 있다. 서양의 풍경화와 다른 지점은 이상을 담고 있느냐 아니냐의 차이일 것이다. 작가는 이런 산수화와 풍경화의 경계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작품의 구도는 산수화를 닮아있지만 표현은 서양의 묘사를 한다. 동양의 이상을 쫓지만 서양의 표현을 한다. 자칫 이도 저도 아닌 그림이 될 수도 있지만, 그 경계를 모호하게 잘 타고 있다.

written by ARTISTY
Artist's Note
파랑새가 날아가는 희망이 잊혀질 때는 문득 내가 열심히 나아갈 때였다.

written by artist 이재성
Artist's Information

이재성
단체전 10회
대전시미술대전 입상
한국미술박람회 입상 (용산 아트홀)
금감미술대전 입상
도솔미술대전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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