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세계와 그 요소를 상상하고 탐구하는 작가, 김지선은 우리의 삶이 끝난 후 또 다른 세계로 입문한다는 가정 하에 작업을 이어간다. 작가는 사후 세계를 상상하며, 낯선 세상을 그려내는데 이는 때로 두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작품 속에서는 자유로움과 아름다움이 공존한다. 꽃은 이러한 주제를 표현하는 중요한 요소로, 생명과 아름다움의 상징으로써 작품 속에서 빛을 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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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혼의 세계와 그 요소를 상상하고 생각하는 작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