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Y
이홍임
ARTISTY Certified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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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은 씨앗으로 번식한다. 두터운 껍질로 자신을 보호하며, 어떤 나무의 씨앗은 땅에서 몇년에 걸쳐서 껍질이 손상되어야 발아할 수 있다. 작가는 실제 씨앗을 작품의 오브제로 사용한다. 일정한 간격으로 씨앗을 붙여놓은 캔버스를 보면 농부의 밭에 비유해 볼 수 있다. 그리고 프레임에 가득 채우는 씨앗의 이미지와 작가의 밭에 심어져 발아를 꿈꾸는 씨앗은 서로 어우러져 독특한 마티에르를 만들어낸다.


written by ARTISTY, ⓒ ARTISTY Inc.
홍익대학교미술대학원 회화전공
36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수상
24회 대한민국 국제 미술대전 수상
31회 전국공모 성산미술대전 수상
개인전 9회
- ART PSYCHOLOGY COUNSELOR
- 저작권: REGISTRATION COPYRIGHT - SEEDS & ACRYLIC MIXED
누군가의 조언은 나에게 '코끼리의 말뚝'이 '학습된 무기력'으로 다가올 수 있다.
작가는 씨앗에 인간을 투여해 얘기한다. 복잡한 감정의 수많은 경험 끝에 비로소 발아할 작은 생명체
사회속에서의 나, 그안의 내가 느낀 감정을 담아낸다.
이홍임
Mixed media on Canvas, 2017
53 x 65 cm
₩608,000
이홍임
Mixed media on Canvas, 2017
33 x 45 cm
₩450,000
이홍임
Mixed media on Canvas, 2017
53 x 65 cm
₩60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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