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Y
류정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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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림 작가는 단색화, 인두화, 선, 그리고 자연을 통해 추상적인 작품을 선보인다. 단색화는 한 가지 색으로 한국의 전통과 미학을 표현하며, 인두화는 달궈진 펜으로 나무와 한지를 태워 내면의 치유를 그린다. 선은 점의 연속으로 생명과 수행을 담아내며, 자연을 닮고자 하는 인간의 모습을 탐구한다. 그녀의 작품은 삶의 다양한 감정과 치유를 간결하게 전달한다.


written by ARTISTY, ⓒ ARTISTY Inc.
창원대학교 예술대학 산업디자인학 전공/미술학사

개인전, 국내·외(이탈리아, 파라과이) 초대전 및 단체전 다수(1998~)

■ 최근전시
2024 [여름마중]展, 도슨트갤러리/김해
2024 [창동산책: 예술로 거닐다]展, 창동예술촌 아트센터/창원
2024 KOREA No.1 [1호의 감각]展, 아이테르 범일가옥/부산
2024 [6그라운드&독립; True Independence]展, 도슨트갤러리/김해
2023 초대 개인전 [아니마: ANIMA]展, AZIT Gallery/서울
2023 미미(美迷) 특별기획전 [마하파: MACH WAVE]展, AZIT Gallery/서울
2023 모아도 프로젝트 [방해금지모드]展, 꼴라보하우스 문래/서울
2023 Art Contest Exhibition [STRING: 진동하는 끈]展, COLLEXX Gallery/서울
2023 CICA 미술관 국제전 [The Value 2023]展, CICA 미술관/경기
2023 갤러리 민정 초대전 [RESONANT: 공명]展, GALLERY MINJUNG/서울
2022 류정림 단색화 [다시 태어나다(RE:BORN)]展, 문신앤셀라/창원
2022 [SUDDEN 지나칠 수 없는]展, 창동예술촌 아트센터/창원
2022 파라과이 아트페스티벌, 파라과이 국립미술박물관/파라과이
2022 한국 청년예술가의 독립, (주)모아도컬쳐스/서울
2022 류정림 인두화 초대 개인전, 앤시디미술관/서울
2022 통영국제트리엔날레 청년작가전, 갤러리 영/통영
2022 이탈리아 해외 초대전, 이탈리아 지오반니 갤러리/이탈리아

2023 카파미술상 인두화 대상, 한국미술진흥원
2023 한국미술진흥원 특별기획전 디지털아트 우수작가상
2023 힐링영상대회 대상(인기작가상), 카파뉴스 주최
2021 한국미술진흥원 특별기획전 인두화 대상
2021 한국미술역사관 특별초대 한류스타작가전 인두화 우수작가상
2013 제13회 산림청 산림문화작품 공모전 입선
1998 제18회 부산산업디자인 전람회 Craft design 입선

창동예술촌 입주작가 / 한국미술진흥원, 한국미술역사관 초대작가

Instagram. golmokgil.art
누가. 살아 있어도 죽어 있는, 
          죽어 있어도 살아 있는 수많은 존재들이
어디서. 자궁을 닮은 각자의 공간에서
어떻게. 슬픔, 고통, 외로움, 두려움 등을 스스로 치유하며
무엇으로. 없음의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다


#단색화(Dansaekhwa)
단색화는 한 가지 색 또는 비슷한 톤의 색만을 사용하여 한국의 전통과 미학을 담은 그림이다.
서양의 미니멀리즘의 영향을 받으며 1970년대 초반에 태동한 단색화는 서구의 모노크롬과는 다르게 시각만이 아닌 질감을 드러내거나 자연미, 관계성 등을 담는 등 독자적인 화풍이 존재한다.
단색화의 핵심인 정신성, 행위성, 촉각성과 공통 정신인 수행성을 작품을 통해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인두화(Pyrography)
인두화는 달궈진 펜으로 나무, 한지, 가죽, 천 등을 태워 그림을 그리고, 글씨를 쓰고, 문양을 새겨 넣는 전통회화 분야의 하나이다.
선의 연속으로 나무를 태워 자신의 내면, 나아가 나를 둘러싼 보이거나 보이지 않는 공존하는 모든 존재들을 치유하고자 한다.

#선(Line)
점(點)의 연속으로 이루어진 선(線)은 생명의 선(腺), 수행의 선(禪)과 실천적인 행위의 선으로도 이른다.
선으로 흘러 스치는 모든 존재들의 내면의 외침과 혼돈을 태우는 반복된 행위로 표출한다.

#자연(Nature)
사람은 자연을 닮고, 자연은 사람을 담는다.
People resemble nature, and nature embraces people.

자연을 닮아 사람을 담는 존재이고 싶다.


그리고 끝없이 선을 태움으로 없음의 존재로 다시 태어나고 싶다.
류정림
sketch on Wood, 2022
60.6 x 60.6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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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림
sketch on Wood, 2020
35 x 50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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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림
sketch on Wood, 2022
56 x 40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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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림
sketch on Wood, 2022
32 x 32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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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림
sketch on Wood, 2022
30 x 30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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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림
sketch on Wood, 2021
30 x 30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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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림
sketch on Wood, 2021
30 x 30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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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림
sketch on Wood, 2021
30 x 30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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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림
sketch on Wood, 2022
60.6 x 60.6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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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림
sketch on Wood, 2022
60.6 x 60.6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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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림
sketch on Wood, 2022
65.1 x 90.9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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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림
sketch on Wood, 2022
65.1 x 90.9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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