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출신으로 한국에서 활동하는 Park 작가는 두 문화의 감각을 아우르는 독특한 풍경화를 선보인다. 그녀의 작품은 주로 유럽의 자연과 일상을 담아 이국적인 정취를 풍기지만, 한국에서의 삶과 경험이 더해지며 동양적 시선과 섬세함도 드러난다. 이러한 이중적 시각은 해외 작가와 한국 작가의 감성을 동시에 간직한 화면으로 구현된다. 작가는 파란색과 노란색을 중심으로 따뜻함과 고요함을 표현한다. 파랑은 차분한 사색과 평온을, 노랑은 삶의 온기와 희망을 상징하며, 두 색의 조화는 보는 이에게 안정과 위로를 건넨다. 그녀의 풍경은 단순한 재현을 넘어, 일상의 사소한 순간 속에 숨어 있는 소중함과 사랑스러움을 드러내며, 관람자로 하여금 잠시 멈추어 서서 마음의 안식을 경험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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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2018 - Poland university- 출업 2024.7.31-8.5 그룹전 제3회 아트코리아 국제미술대전 (인사프라차) 2024.11.5 - 11.9 - 2024년 제45회 전국공모 신라미술대전 2 024.10.11 -10.18 - 2024 에스티로더 컴퍼니즈 핑크리본 아트 공모전 (이길이구 캘러리) 2024.11 2025.02 - 제 10회 에로티시즘 미술대전 (제주도) - (건강과 성 박물관) 2025.4.8 - 4.30 - 개인전 전시회 "SCENERY" (NS 카페 캘러리) 2025.07.04 - 07.06 - 그룹전 Summer ART Festival in KOTE (종로구 인사동 1길 7) 2025.07.21 - 07.25 - ART FORUM international exhibition in Namsan 2025.09.11 - 09.14 - 인사동 아트페이 IAM INSA (안녕인사동) 2025.11 - 개인전 전시회 (갤러리현)
"Добрий день" (Hello in Ukrainian) EN: I am an artist from Ukraine, currently based in Korea. My works are inspired by nature and the quiet moments of everyday life. Using mainly blue and yellow tones, I aim to capture warmth and serenity, inviting viewers to pause and find a sense of comfort and peace within my paintings. KR: 저는 우크라이나 출신 화가로, 현재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자연과 일상의 작은 순간들 속에서 영감을 받아 작품을 그리며, 주로 파란색과 노란색을 사용해 따뜻함과 고요한 감정을 담아냅니다. 제 그림을 통해 관람객들이 잠시 멈추어 마음의 위로와 평온을 느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