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Y
JaySee
ARTISTY Certified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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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 살아가는 인간과 동물들은 행복할까? 작가의 시선으로 바라본 그림 속 도시는 집과 건물들로만 가득 차 있고 사람들은 잘 보이지 않는다. 그녀의 그림에서 인간은 공간의 중심이 아니다. 우리는 이런 도시 속에서 결핍과 소외, 그리고 고독을 느낀다. 하지만 삭막하고 딱딱한 도시라는 틀 속에 무언가 밝고 따뜻한 기운이 느껴진다. 곳 곳에 숨어 있는 도시 속 동물들 또한 우리를 위안하듯 온기를 품고 있다. 도시가 사람들만 살아가는 곳이 아니라 여러 생물들과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는 공간임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 준다. 모두가 행복한 삶의 도시를 꿈꾸는 작가의 바람은 오늘도 헛헛한 도시의 공허함을 달래준다.


written by ARTISTY, ⓒ ARTISTY Inc.
Group Art Exhibition (Duncan, Canada)
Centennial Secondary School- Best Art Student of Year Award
Part time Artist/ Art Lover
"Every Artist was first an amateur."
JaySee
Acrylic on Canvas, 2016
100 x 65 cm
SOLD
JaySee
Acrylic on Paper, 2016
0 x 0 cm
NOT FOR SALE
JaySee
Acrylic on Paper, 2015
0 x 0 cm
NOT FOR SALE
JaySee
Acrylic on Paper, 2015
0 x 0 cm
NOT FOR SALE
JaySee
Watercolor on Paper, 2016
21 x 29.7 cm
SOLD
JaySee
Acrylic on Paper, 2016
0 x 0 cm
NOT FOR SALE
JaySee
Acrylic on Canvas, 2016
65 x 95 cm
SOLD
JaySee
Acrylic on Canvas, 2015
53 x 45.5 cm
₩500,000
JaySee
Acrylic on Canvas, 2013
0 x 0 cm
NOT FOR SALE
JaySee
Acrylic on Paper, 2016
60.6 x 72.7 cm
NOT FOR SALE
JaySee
Oil on Canvas, 2015
52.7 x 45.2 cm
₩500,000
JaySee
Acrylic on Canvas, 2015
64.7 x 90.7 cm
SO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