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규 작가의 작품은 우리 삶 속의 어둠과 빛을 그리며, 우울과 행복의 깊이를 탐구한다. 우리 마음 깊은 곳에는 어둠과 우울이 고스란히 자리하고 있으며, 이는 외로움, 두려움, 고통, 불안과 같은 다양한 감정으로 나타난다. 작가는 이 모든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며, 그 깊이와 본질을 직시한다. 행복과 우울은 모두 삶을 이루는 필연적인 감정이기에, 작가는 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며 작품을 창작한다. 그의 작품은 행복과 우울이 공존하며, 우리 삶의 한 조각을 반영한다.
written by ARTISTY
균열을 연결하는 것들. 금이간 기억을 메꾸는 것들을 우리는 추억이라 부른다.
written by artist 김민규
개인 전시 2021 언제 어디에나 존재하는 (AITHER[아이테르] /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