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 작가는 쉽게 보이지 않는 가치 있는 것들을 발굴하려고 노력한다. 그녀는 삶의 본질이 선하다고 믿으며, 이를 통해 세상을 보는 시각을 추구한다. 작가는 이 내적 현실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예술을 틀에 박히지 않고 자유롭게 변화시키며 표현하는 것을 중시한다. 작사가와 작가로서의 창작 활동을 병행하여서인지, 특히 최근 작품에서는 문장이 명확하게 돋보인다. 여기엔 문법적으로 일관성을 갖지 않는 특징을 보이는데 이러한 스타일은 어린이가 말을 배우는 순수함과 유사하게, 감정을 솔직하고 직접적으로 표현하기 위함이다.
written by ARTISTY
밤새 센치해지는 내 모습이 약점이 되지 않는 그 날까지 We have to young forever 이성적인 내 모습 사이 잦은 감성적인 내 모습이 어둠 속의 그림자라 할지라도 사랑해보려고요. 또 미워지더라도 더 사랑해보려고요.
written by artist 박하
1. 2022년 레피카 단체전시 참여 2. 2023년 빈칸 단체전시 참여 3. 2023년 지역 카페 개인전 4. 2024년 포항시 주관 개인전 5. 2024년 부산 갤러리 유피 개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