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은 씨앗으로 번식한다. 두터운 껍질로 자신을 보호하며, 어떤 나무의 씨앗은 땅에서 몇년에 걸쳐서 껍질이 손상되어야 발아할 수 있다. 작가는 실제 씨앗을 작품의 오브제로 사용한다. 일정한 간격으로 씨앗을 붙여놓은 캔버스를 보면 농부의 밭에 비유해 볼 수 있다. 그리고 프레임에 가득 채우는 씨앗의 이미지와 작가의 밭에 심어져 발아를 꿈꾸는 씨앗은 서로 어우러져 독특한 마티에르를 만들어낸다.
written by ARTISTY
5S 270X270 캔버스에 오브제'씨앗' '이홍임'
written by artist 이홍임
홍익대학교미술대학원 회화전공 36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수상 24회 대한민국 국제 미술대전 수상 31회 전국공모 성산미술대전 수상 개인전 9회 - ART PSYCHOLOGY COUNSELOR - 저작권: REGISTRATION COPYRIGHT - SEEDS & ACRYLIC MIX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