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화는 자연의 표현인 동시에 인간이 자연에 대해 지니고 있는 자연관의 반영이다. 동양에서의 자연은 무생명의 존재가 아니라 인간처럼 살아서 생동하는 존재로 인식되었다. 작가 역시 이러한 산수화의 태도를 그대로 따르고 있지만 자연 그대로를 표현하기 보다 자연을 보는 나를 표현한다.
written by ARTISTY
말괄량이 여자아이 였던 나는 어릴적 나무에 올라타 노는걸 좋아했다. 하지만 어른들은 여자아이가 그렇게 노는걸 보기 안좋아 하셨다. 지금또한 여성작가 이기때문에 보기에 예쁜 그림을 그리시길 원하신다. 이그림에서 나는 한국정서를 나타내면서도 그에대한 폐해또한 나타내었다.
written by artist Sopark
No Exhibition H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