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영주 작가의 작업은 구성주의와 옵아트의 특징적 요소인 면분할의 요소가 돋보이지만, 인물과 배경의 채색방식을 보았을때 팝아트적 특징도 보여지는 작품을 진행한다. 각각의 선과 면으로 이루어진 화면 안에 제작된 인물의 모습은 관객을 응시하고 있지만 거부감이 들지 않는 이유는 적절히 분할된 면과 사용된 색의 조합이 보는 이로 하여금 흥미를 끄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작가는 작품의 특징적 요소를 통해 관객과의 소통과 연결을 꾀한다. 인물에서 전달되는 에너지와 함께 작품의 구성요소를 면밀히 관찰함으로써 예술작품이 지닌 소통적 가치를 느껴보길 추천한다.
written by ARTISTY
선에서 색으로 프로젝트로 점에서 선으로 선에서 도형으로 모든 구성이 포함되었다 단순화된 선이 모여 디테일한 형태를 보여주고 한선에 색감들이 화려하게 표현되었다 단순화된 머리모양은 인물의 생각을 표현하고 있다
written by artist 류영주
No Exhibition H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