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시선은 어느 한 곳에 머물러 있지 않는다. 때로는 풍경이 될 수 도, 때로는 인물이 될 수도, 아니면 추상화된 작품을 표현하기도 한다. 스스로를 한곳에 위치 시켜 제자리를 맴돌기 보다는 이리저리 이동하며 작가의 시지각에 안정감을 주는 대상들을 포착하고 화면 안에 드러낸다. 섬세한 듯 하지만 거침없이 표현된 작가의 작품은 관객들로 하여금 바라보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예술의 보편성을 전달하고 있는 듯 하다.
written by ARTISTY
서로다른 색이 조화롭게 섷여 있다 그색들 처럼 우리사회도..
written by artist 김주현, joshua kim
                                    E.k art gall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