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에 이사온 집은 베란다 창밖에 푸르른 정원이 펼쳐져 있습니다. 베란다 창문만 열면 수많은 나무들이 빼곡하게 펼쳐진 풍경이라 창밖을 보는것이 하루 일과중 하나가 되어버렸네요. 그중 마음에 드는 나무 3그루를 표현해보았습니다. 마치 3남매처럼 보이는 나무 3그루는 닮은 듯 하면서도 약간의 생김새와 색상이 달라서 보면 볼수록 너무 매력적이더라구요, 이렇듯 저의 작품에는 나무들이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written by artist 이푸른
2023<2023 ASYAAF 1부>/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서울 2023 <아트버디 공모 당선전>/ 아트버디 홍대점/ 서울 <2022 ASYAAF 2부>/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서울 <2022 아트프라이즈 강남>/ 논현동 가구거리/ 서울 2022/ 바이올렛 갤러리/ 서울 2022 <제2회 호호아트페스티벌>/ 꼴라보하우스/ 서울 2021 <2021 ASYAAF 2부>/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서울 2018 <2018 ASYAAF 2부>/ DDP/ 서울 총 65회 단체전과 9회의 초대 개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