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은 색채를 해방시키고 해체하여 대상성을 포기하고 추상을 선택한다. 작가는 무의식을 작품에 반영하는데 초현실주의와 맞닿아 있지만 표현방식은 오히려 추상표현주의에 가깝다. 무의식에서 흘러나온 색들이 형태를 이루기도 하며 잭슨 폴록의 작품처럼 흩뿌려지기도 한다. 이러한 작품은 관객들에게 작가의 다채로운 내면의 세계를 느끼게 한다.
written by ARTISTY
원치도 않은데 소나기에 흠뻑 졌은 적이 있다. 온갖 감정들이 다 치솟아 울면서 집으로 달려갔었던 14살 소녀의 어느날을 회상해 본다.
written by artist Hazel.HJ.Seong
2017년 경인미술관 개인전 개최 2014년 GuangZhou Academic of Fine Art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