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나를 근거 없이 판단하면 나는 기분이 나쁜 것처럼, 내가 나 스스로를 맘대로 규정짓거나 판단해 버리면 나의 어두운 면들이 눈을 뜨고 나를 노려볼 것이다. 남은 나를 판단하더라도 나는 어떤 것으로든 나를 정해버려선 안된다. 나는 여러 나와 화합해야 하고도 자유로운 각 나로서 조율해야 한다. 각 나를 보존하며 하나의 나를 조성하는 지난한 패러독스가 또한 삶이고 디자인이다. 내가 여러 나와 연대하듯 내 글의, 그림의 소재들도 서로가 동료로서 한 팀을 체결할 때 그것은 세상에 두루 유용할 인터렉션(interaction) 디자인이 될 수 있다. Just as I feel bad when others judge me without reason, if I define or judge myself carelessly, my dark sides will wake up and stare at me. Even if others judge me, I must not define myself as any one thing. I need to bring harmony to the many versions of myself, and at the same time, balance them as free, individual selves. Preserving each self while creating one unified 'me' is a difficult paradox—but that is what life and design are all about. Just as I connect with the many versions of myself, when the elements of my writing and art join together as teammates, they can become an interactive design that is truly useful to the world.
written by artist 방석영
학력 2012 홍익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 석사 2009 연세대학교 생활디자인 학사 개인전 2026 이랜드 선정작가전 ‘텔레커넥션‘, 이랜드 스페이스, 서울 2025~2026 개인전 ‘삶의 반작용들‘, 연우재, 서울 2025 '특파원 일기' 가온 갤러리, 서울 2025 ‘다시 한번, 안녕?!’, 갤러리 재재, 서울 2021 ‘방석영 씨어터’, N646 갤러리, 서울 단체전 2025 제20회 아시아 현대미술 청년작가전,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서울 2025 이랜드 문화재단 16기 작가 선정전, 답십리 아트랩, 서울 2025 ‘PAINTERS’, 가고시포 갤러리, 서울 2024 청년작가 선정 기획전 ‘우리의 순간 35개의 풍경전’, 강동아트센터, 서울 2024 ‘Beyond Border’, Cosmos gallery, New York 2024 ‘향일성 인간’, BGN갤러리, 서울 2024 아트페스타 참가, SETEC, 서울 2024 ‘Point Of View’, Cosmos Gallery, New York 2023 ‘영원한 순간들’, 갤러리 그라프, 서울 2020 ‘Fly Hlgh’ , 충무로 갤러리, 서울 2019 아트페어 ‘100인100작품전’, 현대백화점 루비홀, 서울 기타 활동 2025 이랜드 문화재단 16기 작가 선정 2024 MBN ‘화100’ 미술작가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