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작품을 통해 무엇을 이야기 하는지 친절하게 설명하지 않는다. 작품이 주는 불편함이나 기괴함이 어떤 것인지 이야기 하기 전에, 캔버스 위에 재현 해야 하는 것은 대상, 풍경 그리고 감정이 아닌 그것들 자체가 표현하는 운동성 또는 힘이어야 한다. 정지되어 있는 화면에서 꿈틀대는 존재들은 관람자에게 기묘한 느낌을 자아내며 작품에 집중하게 한다.
written by ARTISTY
화이트가 아닌 블랙 웨딩이라 .. ( 윤정애 개인전 2017. 03. 02 ~03. 12 시선 전시 진행 작품입니다. )
written by artist 윤정애
부산 영도 어울림 > 윤정애 작가 ( 시선 ) 개인전 ( 17 / 03 / 02~03 / 12 ) 부산 영도 구청 > 윤정애 작가 ( 짐바브웨 가는길 ) 초대전 ( 17 / 07 / 03 -10 / 10 ) 부산 해운대 BEXCO > ( 19 금 ) single life fair 단체전 ( 17 / 07 / 07 - 07 / 09 ) 갤러리 크루즈 > AP21 - 한/중 교류 ( Viva Cruise Arte ) 2017 한/중 호화 여객선 화동훼리 개관기념 100인 작가전 ( 17 / 09 / 06 - 09 / 11 ) 부산 사상 인디스테이션 > 윤정애 작가 초대전 및 오프닝 인터뷰 ( 17 / 10 / 24 - 11 / 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