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 작가는 식물의 고요한 존재에 머물며, 세심한 관찰을 통해 자연의 섬세한 결과 잔잔한 숨결 속에서 고유한 이야기를 발견한다. 의도 없이 온전히 바라보며, 시간이 멈춘 듯한 순간을 포착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찾고, 식물들이 지닌 이야기가 다른 이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 식물의 생명력과 그것이 자리 잡은 공간,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이야기는 관람자에게 자신을 돌아보고 새로운 시선으로 세상을 맞이할 기회를 제공한다. 그의 작품은 자연의 미묘한 아름다움과 생명의 본질적인 가치를 관람자에게 전달하며, 살아있는 존재들과의 깊은 연결을 촉구한다.
written by ARTISTY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내면에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꽃의 시간을 담았습니다.
written by artist 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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