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색을 담는 보태니컬 아티스트 - 루(Lugh)
매일 똑같은 일상처럼 그대로인 것 같은 식물은 어느 순간 리셋하여 다른 모습으로 변합니다. 아무것도 없는 땅 위에 돋아나 화려한 꽃을 피우기도, 성숙하지 못한 열매를 맺기도 합니다. 식물이 사라진 자리를 다시 찾았을 때 새로운 삶이 시작됩니다. 작은 꽃봉오리는 매일 다른 모습으로 변해 만개하고 결실을 맺습니다. 반복되는 일상을 이어가다 때때로 새롭게 시작하고 싶을 때, 식물로부터 어제와 다른 오늘을 봅니다.
왜곡 없이 섬세하고 생생하게 식물의 모습을 담기 위해 노력합니다. 자연상태의 식물이 갖고 있는 특징과 색을 가능한 정확히 기록하고, 대상이 갖고 있는 이야기를 발견하고 온전히 전달하기 위해 주의 기울여 작업을 합니다.
-아트페어
2023 서울아트쇼 (서울 코엑스)
2023 K-ART SHOW (롯데호텔 명동)
2023 인천아시아아트쇼 (인천 송도컨벤시아)
2023 아트광주23 (김대중컨벤션센터)
2023 뱅크아트페어 (세텍)
2022 인천아시아아트쇼 (인천 송도컨벤시아)
2022 서울호텔 아트페어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2022 BAMA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부산 벡스코) 외
-개인전
2023 바라봄 (리수갤러리)
-그룹전
2023 23 황학산수목원의 식물들 (황학산수목원)
2023 수원의 식물 (영흥수목원)
2022 하루의 아름다움을 영원히 원추리 전 (국립수목원)
2022 Society of Botanical Artists - Plantae 2022 (the Mall Galleries, 영국) 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