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일상생활 속에서 찾을 수 있는 소소한 행복을 잊고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친구가 이야기하듯 일상의 이야기나, 살아가는 이야기, 또는 위로의 말을 그림을 통해 쉽고 편하게 전달한다. 자전거에 아이를 태우고 달리는 엄마, 비오는 거리를 장화신고 걸어가는 소녀, 길위를 걸어가는 한무리의 친구들... 이런 일상에서 쉽게 지나칠 수 있는 것들을 작가는 자기만의 색으로 풀어나간다. 작가가 색깔을 중요시 하는 만큼 색에서 작가의 마음의 언어를 읽을 수 있다.
written by ARTISTY
그때의 우린 무언가 어색함으로 가득했지 별로 친하지 않았기에 무얼 해야될지 몰랐어. 우연히 싱가폴에서 만난 너와 나 기억하니.
written by artist 청아 cheonga
계원예술고등학교 미술과 졸업 세종대학교 회화과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