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불면 예전에도 그랬듯이 마른 잎을 흔들고 손대면 부서져 버릴 머리를 무엇이 아니라는 것인지 가로 우로 흔든다 아름다운 실루엣 건조한 리듬에 맞춰 흥이 하나 없는 차가운 기도를 드린다.
written by artist 윤지영
수상밍 당선 2011 아르코미술관 전문가 성장 프로그램 2008 경기문화재단 우수작품창작. 발표활동 지원사업 선정작가 2007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예진흥기금 선정작가 2005 <경향하우징 아트페어> KINTEX 한국국제전시장 동상 2004 <홍재미술대展> 과천시민회관 특선 개인전 2011 윤지영 작가의 <花客日記 화객일기> 그린홀리데이 2008 윤지영개인전 <도라지전파> UV하우스 초대展, 경기문화재단 후원 2007 윤지영개인전 <꽃강아지> 갤러리 담 기획 초대展,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 2007 윤지영부스전 <파가족네 꽃피니 온동네 꽃피네-동양화 새 천년展> 예술의 전당 2004 윤지영개인전초대展 St. Mary church (Nottingham, Eng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