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은 별을 바라보며 깨달았다. 자신의 꿈을. 꿈은 찾는 것이 아니라 깨닫는 것이었다. 항상 보이지만 잡을 수 없다고 생각했던 별처럼, 멀지만 항상 자신의 곁에 있던 것. 단지 그가 깨닫기만 하면 되는 것이었다. 곰은 별을 잡았다.
written by artist 정민경
2023 작은작품 특별전 (킨텍스, 일산) 2023 형형색색 (하울 해방촌, 서울) 2023 씨비전 : 부산2023 (안녕 예술가, 부산) 2023 The Pursuit of Happyness (꼴라보하우스 문래, 서울) 2022 yKa 프리즈전 (꼴라보하우스 문래, 서울) 2022 소비자희망가격 (LES601 성수, 서울) 2022 끝, 그리고 시작 (꼴라보하우스 문래, 서울) 2021 제 9회 오늘의 시각과 방법전(영아트갤러리, 대전) 2020 물과 水같이 (인사아트센터,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