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Y
Hogtie me up (Ed.of 3)
₩400,000
  • Artist :임소민 작가정보

  • Type :Media Art(Photography)

  • Size :41.3 x 62.0 cm

  • Framed :YES

  • Year :2019

Add To Cart

작품 및 미리보기 이미지를 무단 사용시 저작권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Hogtie me up (Ed.of 3)
₩400,000
Artist's Note
시리즈는 ‘이 시대의 자린고비’ 라는 키워드에서 출발한다. 굴비를 천장에 매달아 놓고 반찬 삼아 쳐다보며 밥을 먹었다는 지독한 구두쇠 자린고비. 작품의 주인공인 햄버거나 샌드위치와 같은 음식들은 “부실하게 먹지 말고 잘 챙겨먹어야 해” 라는 나와 애인의 반응처럼, 빠르고 간편하며 어딘가 부실하다 여겨지는 음식들이다. 우리는 살아가며 이러한 음식들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아주 자주 놓이게 된다. 3800원짜리 햄버거와 2000원짜리 샌드위치를 자린고비의 굴비처럼 반찬 삼고, 위안 삼는다.

written by artist 임소민
Artist's Information

임소민
2020 ASYAAF 아시아프(예정), 홍익대학교, 서울
2019 세라믹아트 2019, CICA 미술관, 서울
2018 서대문여관아트페어2 / 33cube 기획전, 행화탕, 서울
2018  공사중: 미완성의 완성展, 구루지 갤러리, 서울
2018  서대문여관아트페어, 서대문여관, 서울

세상에 하나뿐인 원화 작품을 소장하거나 선물해 보세요.
아티스티에서 판매 중인 모든 그림은 인증된 작가가 그린 원화(Original painting)입니다. 원화 그림은 원화만의 특별한 고유성과 감동을 가져다 주며, 작가의 활동 및 경력이 쌓일 수록 작품 가치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구매 및 배송
마음에 드는 작품을 선택하세요.
구매하기를 눌러 배송정보를 입력하세요.
카드결제 또는 무통장입금으로 결제해 주세요.
그림의 검수 및 포장 후 인증서와 함께 배송됩니다.(5~10영업일)

교환 및 환불
* 상품 특성상 추가 재고가 없기 때문에 교환이 불가하며, 아래 사항에 해당하는 경우 7영업일 이내 환불이 가능합니다.
- 실제 작품의 내용이 표기된 내용과 상이한 경우
- 배송중 파손되었을 경우
- 위작 또는 명시되지 않은 모작의 경우

* 작품 배송 전, 훼손/결함 또는 기타 작가의 사정으로 인해 작품을 판매할 수 없는 경우 부득이하게 자동 환불처리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작가의 다른 작품을 확인해 보세요.
임소민
Media Art(Photography), 2019
41.3 x 62.0 cm
₩400,000

Download Now

Mobile application is available on sto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