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Y
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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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성이 느껴지는 색면 추상위에 인체 드로잉을 그려내는 유화 작가는 작품을 통해 현대인의 감정에 대해 고민한다. 불안한 현재와 아슬아슬 하기만 한 상태를 이겨내기 위해  몸부림치는 현대인의 모습을  암시하는 여성의 인체는 작가 스스로의 모습을 투영시킨 결과일지도 모른다. 상황에 따라 결과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현대인의 자화상을 작가는 색과 면 그리고 인체를 통해 중첩적으로 보여준다.


written by ARTISTY, ⓒ ARTISTY Inc.
학력
2020 안동대학교 미술학과 서양화전공 학사
개인전
2022 [오직, 하나의] 디쿤스트 갤러리, 서울
2021 [불안을 되짚다] 갤러리 아미디, 서울
2020 [Your Memory] 오솔 갤러리, 인천
2020 [Unfinished] 복합문화공간 릴리즈, 서울
2020 [Your Name_1] 널 그린다 갤러리, 대구

단체전
2023 [수정우주] 2인전, 앤드뉴 갤러리, 서울
2023 [아트오일장] 단체전, 갤러리 아미디, 서울
2023 [When We Are Together] 단체전, 갤러리 아미디, 서울
2021 [End, And] 단체전, 앤드뉴 갤러리, 서울
2021 [Fifteen pieces] 앤드뉴 단체전, 아리수 갤러리, 서울
2020 [Andnew] 단체전, 57th 갤러리, 서울
2020 [다면적 불확실] 단체전, 초연갤러리, 서울
2020 [Melancolia] 3인전, 빈칸 갤러리, 서울

아트페어 및 기타
2022 [아트페어 대구] 앤드뉴 갤러리, 서울
2022 [Unfinished] 라이브페인팅, 복합문화공간 릴리즈 바, 서울
2020 [재美지GO 작가미술장터] 청주문화제조창, 청주
2020 [Art wave] 공연전시, 1M SPACE, 서울
다채로운 컬러의 추상과 드로잉을 결합한 작품을 통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더욱 강렬한 감정의 색채를 극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두텁게 물감을 쌓고 여러 컬러를 섞어 추상적인 화면을 구성했습니다. 또한, 화면 위에 인물을 가느다란 선으로 표현하여 감정의 집중을 고스란히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현재는 '감정' 자체가 사람들의 성장과 변화를 이끌어내는 핵심 요소임을 선명하게 보여주기 위해 피부가 묘사된 현대의 인물과 드로잉으로 표현된 과거의 인물이 뒤섞인 작품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회인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부정적인 감정들이 성장하는 단계에서의 영향을 탐구하고 있습니다.
 작품을 통해 오늘의 부정적 감정이 훗날의 소중한 경험으로 변할 수 있음을 전달하고, 우울하거나 불편한 감정을 인정함으로써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유화
Acrylic on Wood, 2020
31.8 x 40.9 cm
NOT FOR SALE
유화
Acrylic on Wood, 2020
40.9 x 40.9 cm
NOT FOR SALE
유화
Acrylic on Wood, 2020
31.8 x 40.9 cm
NOT FOR SALE
유화
Acrylic on Canvas, 2020
65.1 x 100.0 cm
₩2,000,000
유화
Acrylic on Canvas, 2020
25.8 x 17.9 cm
NOT FOR SALE
유화
Acrylic on Canvas, 2020
17.9 x 25.8 cm
NOT FOR SALE
유화
Acrylic on Canvas, 2020
17.9 x 25.8 cm
NOT FOR SALE
유화
Acrylic on Wood, 2020
53.0 x 65.1 cm
NOT FOR SALE
유화
Acrylic on Canvas, 2020
100.0 x 65.1 cm
NOT FOR SALE
유화
Acrylic on Canvas, 2020
31.8 x 40.9 cm
NOT FOR SALE
유화
Acrylic on Canvas, 2020
33.4 x 53.0 cm
NOT FOR SALE
유화
Acrylic on Canvas, 2020
60.6 x 72.7 cm
NOT FOR S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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