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자 작가는 주로 여행에서 접한 장소를 그림으로 옮긴다. 80대에 접어들었지만, 그녀의 풍경 작품은 젊고 독특한 스타일과 구성을 지니며, 세련된 컬러 조합으로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다. 두껍게 올려진 물감의 텍스처는 도시 풍경에 생동감을 더하며, 오묘하게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또한, 그녀의 꽃 그림은 열정, 순수, 격렬함 등의 감정을 강하고 자유로운 붓터치로 표현한다. 김희자 작가의 작품은 장소와 감정이 어우러진 깊이 있는 시각적 경험을 제공하며, 관람객들에게 강렬한 에너지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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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동안 현대 미술대전 입선 상현전 입선 및 특선 중견작가 초대전 일본 교류전 다수 그룹전 출품 1992년 꽃던, 홍익 화우회전 (롯데 미술관) 1993년 꽃을 위한 여인들의 그림전 (롯데미술관) 1993년 홍익 화우회전 (롯데 미술관) 1993년 의식의 확산전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한국 초전 (서울 갤러리) 작업2열기전 (아주 갤러리 초대전) 104인의 표현의지전 (아주 갤러리 초대전) 홍익화우회원 1995년 상현 그룹전 1993년~1995년 갤러리 한솔 1996년 상현 그룹전 1997년 제16회 대한민국미술대전 2022년 11월호 좋은수필 이달의화가
경력 30여년 화가이자 조각가인 김희자입니다.